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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OLED TV 미국·유럽 먼저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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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22. 03. 18. 16:20

QD OLED 이름 대신 OLED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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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OLED TV/제공=삼성전자 미국 뉴스룸
삼성전자는 18일 미국 뉴스룸에 ‘네오 QLED 8K’, ‘더프레임’, ‘삼성 OLED’ 등 TV 신제품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삼성 OLED는 ‘내추럴 퀀텀 프로세서’로 4K 화질을 구현했다. 운영체제는 타이젠 플랫폼, 음향은 돌비 애트모스 기반 Q-심포니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OLED TV 신제품에 830만개의 자발광 픽셀을 적용해 4K 해상도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크기는 55인치, 65인치 두 종류로 출시한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판매 가격은 55인치 2200달러(약 267만), 65인치 3000달러(약 364만원) 수준이다. 기존 LCD 기반 TV인 네오 QLED 4K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로 책정됐다.

삼성전자는 기존에 알려진 ‘QD OLED’라는 이름 대신 OLED를 선택했다. 미국 소비자들에게 OLED가 이미 익숙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미국 가전 판매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프리미엄 TV 라인업에 LG전자와 소니의 OLED TV가 배치돼있다.

네오 QLED 8K는 인공지능(AI)으로 더 똑똑한 내추럴 퀀텀 프로세서 8K를 구현한다. 표준 LED보다 40분의 1크기로 작아진 미니 LED를 지원해 명암비와 밝기도 높였다. 네오 QLED는 65인치, 75인치, 85인치 세 종류다.

더 프레임은 반사방지 무광 마감처리로 시청편의성을 높였다. 시청자가 콘텐츠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아트스토어를 업데이트했고, 1400개 이상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대체불가토큰(NTF) 예술 작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43인치, 50인치, 65인치, 75인치로 출시한다. 32인치, 55인치, 85인치는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다만 삼성 OLED TV의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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