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는 자연을 보며 공명할 때의 그 원초적이고 자유로운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아무런 스케치 없이 캔버스 앞에서 춤을 추듯 붓질을 시작한다. 그는 자신에게 울림을 줄 때까지 화면에 물감을 축적시키고 수정한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은 자연에서 출발해 신화와 우주의 고차원적 세계에 다다른다.
폭발하는 색의 스펙트럼과 표현적 붓질의 생기 넘치는 리듬감은 작품 제목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관객의 정서와 상상력을 풍성하게 자극한다.
동독 하노버와 라이프치히 사이의 크베들린부르크에서 태어난 모리츠는 1985년 서독으로 이주해 오펜바흐미술대학교, 쿤스트아카데미 뒤셀도르프에서 수학했다. 유럽 주요 갤러리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테이트모던, 루이비통모에헤네시재단 등 유수 기관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갤러리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