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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호 예비후보는 “투명한 소통을 통해 안양을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로 만들고, 안양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후 곧바로 만안구 중앙시장과 벽산사거리 등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임 예비후보는 “어떤 후보를 안양시의 리더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안양시가 과거에 머무를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가 결정된다”며 “우선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이 급선무인 만큼, 현장·책임 정치를 통해 안양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해온 임채호라는 사람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주력해 반드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제3, 4대 안양시의원과 제8, 9대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며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에 앞장서 왔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초대 정무수석에 발탁돼 협치와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로 탁월한 정무감각을 인정받았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방안 찾기에 몰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