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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수위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에 따르면 인수위 외교안보 분과는 이날 오전 국방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23일에는 통일부와 병무청의 업무보고를 예정돼 있다.
이어 24일에는 기재부·공정거래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경제1·2분과), 법무부·대검찰청·경찰청(정무사법행정 분과), 외교부·방위사업청(외교안보 분과), 고용노동부·복건복지부(사회복지문화 분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과학기술교육 분과) 업무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25일에는 금융위·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경제1·2분과), 국가정보원(외교안보 분과), 감사원·법무부·대검찰청·경찰청·국민권익위원회(정무사법행정 분과), 교육부·원자력안전위원회(과학기술교육 분과), 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여성가족부(사회복지문화 분과)가 업무보고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28∼29일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가인권위원회, 법제처, 국세청,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의 업무보고가 진행될 계획이다.
업무보고는 통의동·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다만 기재부와 공정위는 인수위가 직접 세종을 찾아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인수위는 이달 말까지 분과별로 국정과제를 검토한 뒤 4월 4일 1차 국정과제 선정, 18일 2차 선정을 거쳐 25일에 최종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5월 초 확정된 국정과제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