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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세계 물 포럼서 ‘글로벌 물·에너지·도시 넥서스’ 성과·비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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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3. 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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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세네갈 디암니아디오에서 21일 열린 ‘제9차 세계 물 포럼 개회식에서 마키 살(Macky Sall) 세네갈 대통령(영상 사진)과 참석자들이 ’제9차 세계 물 포럼‘의 주제는 평화를 위한 물 안보와 개발에 대한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모습./제공=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21일부터 26일까지(현지 시간) 세네갈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 물 포럼(World Water Forum)’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물 포럼은 1997년부터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주관 3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물 분야 국제행사로 정부, 국제기구, NGO, 기업 등 약 200여 개국의 참여자들이 범지구적 물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제9차 세계 물 포럼’의 주제는 평화를 위한 물 안보와 개발(Water Security for Peace and Development)로 장관급·국회의원 등 고위급 참여해 물 안보에 대한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양한 참가자들과 함께 세션·전시(EXPO) 등을 통해 물 관련 개발에 대한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 물·에너지·도시, ESG 넥서스’ 선도기업으로서의 그간의 성과 및 향후 비전 등을 알리고 글로벌 물 산업 리딩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대표 물 관리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는 대한민국의 물 관리 역량과 기술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세계 1호 UNESCO 도시 물 관리 인증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시범사업 협약체결, 첨단 클라우드 기반의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워터플랫폼 ‘wateRound’을 론칭 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정부, 지자체, 기업 등 물 분야 기관들이 참여하는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탄소중립 스마트 기술을 소개하고, 수자원공사의 협력사인 물 기업들의 제품 홍보와 수출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계물위원회(WWC)를 비롯해 UNESCO, USAID, 네덜란드 워터파트너십 등 세계 각국의 물 전문기관 및 국제기구와 면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세계 최대 물 분야 국제행사인 제9차 세계 물 포럼의 참여를 통해,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 관리 기술과 역량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며 “기후위기 글로벌 물 문제 해결 및 ‘글로벌 물·에너지·도시 넥서스’를 선도하는 ‘World Top K-water’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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