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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예비후보 새로운 주거단지 조성 인구 30만 도시로 육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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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2. 03. 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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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출마선언5
정종복 기장군수 예비후보/제공=정종복 예비후보 측
정종복 전 기장군의장(국민의힘)이 22일 부산 기장군수 출마선언을 하면서 “오규석 군수가 12년동안 착공도 못하고 있는 종합영화촬영소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영화촬영소는 오규석 기장군수가 2010년 7월1일 취임하기 전부터 추진돼 왔던 장안읍 도예촌사업을 전면 백지화시키고 해당 부지에 12년동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결국 오 군수가 2010년 취임하고 추진한 사업이 3선 임기가 끝나는 오는 6월 30일까지 착공도 못해 사업 촉구만 외치고 있다. 특히 해당 부지는 장안주민들의 고통으로 보상받은 원전지원금 수백억원이 투입된 곳이다.

이에 정종복 예비후보는 종합영화촬영소 사업추진을 전면 중단시키고 법률적 검토와 주민공론화 과정을 거쳐 사업 추진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종합영화촬영소와 마찬가지로 오 군수 취임 후 중단된 종합경기장 건립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종합경기장은 월드컵빌리지에 2011년에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오 군수 취임 후 규모를 축소해 추진하다가 중단됐다.

종합경기장 건립으로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 씨름대회, 야구대회 등을 통해 기장군을 사계절 스포츠 메카로 조성하고 이를 위해 부족한 숙박시설을 위해 유스호스텔 건립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복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좌천신도시에 이어 새로운 주거단지를 조성해 인구 30만의 기장군을 만들어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지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기장군민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과 기장선의 조기 유치와 함께 일광신도시 우회도로 개설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또, 기장역과 기장시장, 기장읍성을 연계한 테마거리 조성으로 구시가지 활성화와 특히 사람과 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기장군 조성을 위해 동물복지위원회를 구성해 체계적인 동물복지 정책 추진의사도 밝혔다.

지난 20일 예비후보 등록 첫날 첫 번째로 기장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종복 기장군수 예비후보는 3선 기장군의원과 기장군의회 5~6대 전반기 의장, 바르게살기 기장군협의회장, 한국사회복지사회 기장군지회장, 철마초등학교 총동창회장, 기장중·대청중·기장고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 21일까지 부산 기장군수 예비후보로 국민의힘에서 정종복, 우중본, 김정우, 김쌍우, 심헌우 등이 등록을 마쳤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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