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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윤두준·한고은·정동원, ‘구필수는 없다’ 5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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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3. 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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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3 KT스튜디오지니 [구필수는 없다] 5월 커밍순!
‘구필수는 없다’ /제공=티저 캡처
KT스튜디오지니의 2022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가 오는 5월 방송된다.

이 작품은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OCN ‘빙의’를 만들었던 최도훈 감독과 SBS ‘편의점 샛별이’의 손근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배우들 역시 눈길을 끈다. 곽도원은 극중 가족과 치킨에 진심인, 험난한 인생 후반전에 뛰어든 40대 가장 구필수 역을 맡았다. 2013년 KBS2 ‘굿닥터’를 마지막으로 줄곧 스크린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곽도원이 9년만에 드디어 드라마로 컴백하게 됐다.

윤두준은 구필수와 세대를 초월한 생존 콤비로 티키타카를 선보일 20대 청년 창업가 정석으로 분한다. 군 제대 이후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인 만큼 이상과 현실의 괴리속에서도 당당히 꿈을 쫓는 유쾌한 20대 청년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고은은 한 때는 메이퀸이었지만 지금은 명품 매장 직원으로 일하며 생활력 만렙을 뽐내는 구필수의 아내 남성미 역을 연기한다. 박원숙은 구필수에게 우연한 도움을 받은 뒤 수상한 관계로 얽히게 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천만금 역을, 트로트 가수이자 배우로 나선 정동원은 구필수의 중학생 아들 구준표 역을 맡는다.

‘구필수는 없다’ 제작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반영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최근 여러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 시청자들과 소소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며 “치맥처럼 하루에 힘을 주는 드라마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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