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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2917개 계단 오르는 ‘스카이런’ 3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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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2. 03. 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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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내달 23일 개최
재활치료 환아들에 참가비 기부
[사진1.롯데월드타워 2022 스카이런 공식 포스터]
스카이런 공식 포스터. /제공=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가 오는 4월 23일 수직마라톤 대회 ‘2022 스카이런(SKY RUN)’을 3년 만에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에서 2017년부터 매년 봄에 진행해 온 수직마라톤 대회다. 국내 최대 계단인 2917개를 오르는 행사로, 올해는 현장 모집을 줄이고 비대면 방식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희망찬 도전, 새로운 출발’이라는 테마로 참가자들에게는 도전을 통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하고, 재활치료 환아들에게는 참가비 기부를 통해 걷기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본 대회 참가자 500명과 언택트런 참가자 2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언택트 스카이런은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거리 측정이 가능한 GPS 러닝앱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5㎞를 달리면 되며, 4월 23일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 방문해 완주 인증을 받으면 된다.

참가비 전액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치료중인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의 재활치료 프로그램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윤석 롯데물산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도전을 통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모든 참가자들과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롯데월드타워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롯데
2021년 12월에 진행한 웨어러블 보행 로봇 기부 전달식에서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롯데물산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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