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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은 마치 동화를 읽거나 민요를 듣는 듯 편안한 서정을 전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모용수의 그림 속에서 호랑이들은 포옹하거나, 산책을 하고, 숲속에서 서로를 향해 반갑게 달려오기도 하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작가는 파스텔 톤으로 묘사된 색감과 더불어 석채나 자수정 등을 이용해 단단하면서 오돌토돌한 질감을 표현한다. 한국화를 전공한 그는 토속적인 질감과 전통 민화의 느낌을 살려내기 위해 재료의 차별화를 추구한다.
모용수는 50여회의 개인전을 열고 국내외 아트페어와 단체전에 수차례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필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