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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서울시향 ‘올해의 음악가’로 선정된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의 올해 첫 무대다. 이탈리아 태생의 미국인인 하델리히는 2006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빼어난 기교와 시적인 감성, 통찰력 있는 해석으로 세계적인 호평을 받아 왔다.
이번 공연에선 아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동심원의 길’과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을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이 이끄는 서울시향과 함께 연주한다.
협연에 앞서 서울시향은 시벨리우스 교향시 ‘전설’을 연주한다. 공연 마지막은 영국 작곡가 엘가의 대표 관현악 작품인 ‘수수께끼 변주곡’으로 장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