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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의성군에 따르면 산수유꽃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란 꽃말과 함께 이른 봄에 매화꽃 다음으로 일찍 개화하는 대표 봄꽃으로 의성 산수유마을에는 3월하순부터 4월초까지 핀다.
군에서는 매년 이 시기에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가 개최됐으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로 인해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나 이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곡면에 위치한 산수유마을은 300년 이상의 산수유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어 노란꽃 물결로 뒤덮이고 초록빛 마늘밭이 산수유꽃의 노란빛과 마늘밭의 연둣빛이 어우러져 화사한 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개최할 수 없어 아쉽지만 찾아오는 방문객은 행사취소로 인해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꽃 구경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