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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스위스의 팀 티린초니에 6-7로 석패했다. 팀 티린초니는 2020년 대회 우승 후 3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팀 킴은 1-4로 뒤지던 5엔드에 2점을 따라잡으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7엔드에서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9엔드까지 6-6으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10엔드에서 아쉽게 1점을 내주며 경기를 내줬다.
팀 킴은 비록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세계선수권대회 한국 컬링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종전 까지는 2019년 대회에서 춘천시청의 ‘팀 민지’가 동메달을 획득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지난달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8위로 예선 탈락하며 올림픽 2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한 아쉬움도 털어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캐나다(팀 아이나슨)가 스웨덴(팀 하셀보리)에 8-7로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