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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벽면에 거대한 스크린이 설치됐고 중앙에도 영상이 투사되는 ‘미디어 큐브’가 마련됐다. 관람자는 빔프로젝터 24대에서 나오는 영상과 서라운드 음향을 감상한다. 특정 지점에서는 착시 효과로 입체감이 극대화하는 ‘아나몰픽’ 기법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4부로 구성되며, 먼저 1부 ‘광고합니다’와 2부 ‘그래, 이 맛이야!’가 공개됐다. 1부는 구한말부터 현대까지 시기별로 유행한 광고를 소개하고, 2부는 음식 관련 광고로 식생활과 식품 소비 변화상을 다룬다.
패션과 화장품 광고를 주제로 하는 3부 ‘참 곱기도 하구나’와 전자제품 광고를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4부 ‘기적인가 기술인가’는 하반기에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