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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주관하는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공공기관 납품사 중 참여업체를 모집해 공공기관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 장기화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달기업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 2회 진행한다.
참가 기업 수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300개에서 500개사로 67%, 상품 수는 5121개에서 7800개로 52% 이상 증가했다. 상품들의 평균 할인율은 11.8%며, 10~15% 할인율 상품이 2782개(35.8%)로 가장 많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해마다 참여기업 및 판매금액이 증가하고 있어 조달기업과 수요기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참여기업은 2020년 264개사에서 지난해 751개사로 184% 늘어났고 판매금액도 2020년 72억원에서 지난해 492억원으로 583% 증가했다.
조달청은 수요기관의 참여 확대와 편의를 위해 상품몰 페이지 개편과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나라장터에 ‘상생세일’ 전용 몰을 제공하며 이용기관이 접근하기 쉽도록 하고 상품 검색 시 할인행사 제품이 우선적으로 표출되도록 했다.
6만여 수요기관에 행사 포스터, 할인상품 안내서(온라인 카탈로그)를 배포했으며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도 활용해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공공조달이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공공기관들도 재정 조기집행과 알뜰 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측면에서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