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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 유모차 끌고도 편리한 서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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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2. 04. 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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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휠체어 리프트 차량 예약 시작
3. 다누림투어로 서울 관광을 즐기는 영유아 동반 가족
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관광재단이 4일부터 휠체어 리프트 차량 예약을 개시한다.

휠체어 리프트 차량 서비스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는 물론 유모차(유아차)를 사용하는 관광 약자의 편리한 서울 관광을 돕기 위한 서비스다.

운영 차량은 총 7대다. 휠체어석 8석과 일반석 21석을 보유한 서울다누림 버스 1대, 휠체어석 2석과 일반석 7석을 갖춘 미니밴 3대, 휠체어석 4석과 일반석 4석을 갖춘 미니밴 3대 등이다. 각 차량은 휠체어 고정 장치, 어린이 카시트 등 안전장치를 갖췄다. 특히 미니밴은 아이소픽스(차량에 카시트를 직접 고정하는 안전 장치)가 설치돼 있어 유아 카시트 장착이 가능하다.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운행한다.

서울다누림 미니밴 내부
서울다누림 미니밴/ 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다누림 버스와 미니밴은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이용 7일 전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 서울다누림관광센터에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별도 예약하면 유모차(유아차)와 휠체어, 휴대용 경사로 등도 무료 대여 가능하다. 방문 희망 여행지가 있다면 운전기사가 지원되는 ‘자유여행’ 코스를 예약하면 된다. 유류비, 통행료 주차비 등 실비만 납부하면 서울다누림버스와 미니밴을 내 차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다누림관광은 ‘다누림 봄나들이’ 코스를 엄선했다. 여의도 윤중로, 석촌호수 등 벚꽃 명소는 물론 튤립 명소인 서울숲 코스, 철쭉동산 명소인 불암산 나비정원 코스를 운영한다. 서서울호수공원-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코스도 운영한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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