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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민관공동 위조 상품 유통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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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4. 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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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위조 상품 제로(Zero) 민관협력 프로그램'신규 추진
위조상품 실태조사, 행정·형사단속, 민·형사 소송 등 연계 지원
1-경 특허청3
최근 우리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한류 확산으로 해외에서 K-브랜드에 대한 위조 상품이 증가하면서 우리기업의 매출 축소, 일자리 손실, 브랜드 이미지 훼손 등의 피해를 입고 있다.

특허청은 4일부터 해외에서의 K-브랜드 위조 상품 근절을 위해 ‘해외 위조 상품 제로(Zero) 민관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업종별 협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위조 상품 피해기업들에 대한 해외 위조 상품 실태조사를 최대 5년 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피해기업들은 국가별로 자사의 온·오프라인 위조 상품 유통현황 및 제조·유통업체 등을 파악하고 증거도 확보할 수 있다.

또 위조 상품 피해기업들은 이러한 위조 상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황별 맞춤형 대응전략을 적시에 제공받아 행정·형사단속뿐만 아니라, 민·형사 소송 등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 수 있다.

문삼섭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K-브랜드 위조상품은 국내기업의 매출액 감소, 국내 제조업 일자리 손실 등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우리 기업들의 위조 상품 대응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외 위조 상품 제로 민관협력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종별 협단체 및 기업은 특허청, 한국지식재산보호원으로 문의가 가능하며 특허청 홈페이지 및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사업의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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