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내걸고 남양주시장 전격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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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먼저 ‘주광덕과 함께 상상 모으기’ 손피켓 작성 이벤트가 펼쳐졌고 이어 출마선언, 질의응답, 포토타임 순서로 진행됐다.
주 전 의원은 “오랫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 귀 기울여 듣고 성심을 다해 생각했다”며 “74만 시민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남양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이날 △어디로든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 ‘허브도시 남양주’ △남양주를 일(자리)과 성장이 역동하는 ‘지속가능 자족도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교육 원탑(One Top)도시’ △‘행복 사각지대 제로(0)’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 △‘지나다, 머물다, 살고 싶어지는’ 남양주 △시민맞춤형 디지털 행정혁신 △신성장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 메가시티’ △내일을 준비하고 ‘단 한분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남양주’ 등의 7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또 주 예비후보는 “모두가 스승이고 어르신이신 74만 시민 한분 한분이 남양주시장이 되어 주십시오. 끊임없이 경청하고 아낌없이 사랑하고 섬기겠다. 여야 정파 구분 없이 격의 없는 소통과 진정한 협치를 통해서 남양주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며 “상상 the 이상 남양주, 바로 잘할 주광덕을 아낌없이 응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