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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에 따르면 4일 오전 동백전 앱을 다운로드한 인원은 35만명을 넘어섰다. 거래액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앱 다운로드를 어려워하는 고객이 많아 부산은행은 콜센터 상담원 120명이 전화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각 영업소에 설치된 ‘동백전 전담 상담창구’에서 1명씩 현장 상담했으나 본사 직원을 영업소마다 1명씩 추가했다
이에 앞서 이전 사업자인 코나아이의 결제이력, 회원정보 등 관련 데이터에 대한 이관 준비 및 테스트를 진행했고, 4월 1일 0시부터 최종 자료를 이관받아 데이터 구축 및 검증, 실사용 테스트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서비스를 개시했으나 예상치 못한 오류 발생으로 불가피하게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동백전 앱을 설치할 때 계좌를 등록하는 과정에 본인인증 절차 진행 시 단시간 사용자의 몰림으로 접속 지연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응해 관련 시스템을 현재 대비 4배 수준으로 증설함과 동시에 결제 승인 처리 프로그램 성능 개선 작업도 병행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최선을 다해 동백전 서비스를 준비했으나 시스템 장애로 동백전을 이용하는 시민들께 불편을 초래하게 되어 대단히 송구하다”고 말했다.
기존 동백전 이용자의 경우 신규 동백전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인증, 계좌 연결 과정을 거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신규 이용자는 새로운 동백전 앱과 부산은행 영업점 창구를 통해 카드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