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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개인회사 ‘지음’ 3년 연속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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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재 기자

승인 : 2022. 04. 11. 17:53

지난해 43억원 당기순손실 기록
질의 답변하는 이해진 네이버 GIO
이해진 네이버 GIO/제공=연합뉴스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자책임자(GIO)의 개인회사로 알려진 ‘지음’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11일 지음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작년 약 4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지음은 2019년 22억2700만원, 2020년 30억9100만원에 이어 3년 연속 적자를 냈다. 규모는 해마다 커지고 있다.

지난해 이자·배당금 수익 등 영업외 수익은 3억600만원에 불과했다. 영업외 비용이 29억300만원, 영업비용이 17억400만원이었다..

영업외비용 중 100% 자회사인 일본 요식·부동산임대 업체 베포 코퍼레이션과 싱가포르 부동산임대 업체 J2R 인터내셔널 주식 관련 지분법 손실이 각각 3억1600만원과 22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지음은 2011년 11월 설립 이후 이 GIO의 친동생인 이해영 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음은 이 GIO의 지분 100%로 운영되고 있어 그의 개인자산관리용 회사로 업계는 보고 있다.

지음은 작년부터 감사보고서를 공시하고 손익계산 등을 공개하고 있다.

네이버 측은 지음은 개인회사이기 때문에 실적 등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최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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