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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지명 소감문에서 “농업은 식량안보를 지키는 중요한 산업이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라며 “기후변화와 수급 불안, 인력 부족 등에 대응해 농가 경영을 안정시키고, 소멸 위기에 빠져있는 농촌에 활력을 높이는 등 해결해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 잘사는 농민을 만드는데 미력하지만 제가 가진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강조한 뒤 “겸허한 자세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후보자는 대전고와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했으며, 기술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식품부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등 농식품부의 요직을 역임했다.
2017년 7월 농진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정 후보자가 만약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후 정식 농식품부 장관으로 임명되며 약 5년만에 친정으로 복귀하게 되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