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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초등생 기초학력격차 해소 위해 ‘한무릎 공부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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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4. 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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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력 양극화와 기초학력에 대해 우려하는 가운데 학습결손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인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무릎공부’란 ‘한동안 착실히 하는 공부’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기초학력보장과 자기주도적학습력 신장을 희망하는 학생을 소규모(학생 4인 내외)로 팀을 구성해 방과 후 휴업일, 방학에 학생의 수준과 수요를 반영해 학생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이다.

한무릎공부방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 초등학교에서 총 1117팀이 한무릎공부방 운영을 희망해 시교육청은 학교와 교사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지원하고자 운영비 약 22억원을 교부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한글 문해력이나 기초수리력과 같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수퍼 비전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보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현덕 대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 모든 학생들의 기초학력 및 자기주도적학습력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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