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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홍성군에 따르면 양봉농가 육성과 꿀벌 사료비, 경영안전, 벌꿀 채밀기 지원 등 7개 사업에 지난해 대비 273% 증액된 3억1600만원을 투입해 경영 안정화에 나선다.
또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꿀벌 응애류,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꿀벌 노제마병 등 주요 질병 대응을 위해 3500만원을 투입해 양봉농가에 구제 약품을 지원하고 2회 추경을 통해 말벌퇴치장비를 추가 지원한다.
군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위한 고정금리 1%의 농업경영회생자금과 고정 2.5% 또는 변동금리인 농축산경영자금 등 농업정책자금도 지원한다.
신인환 군 축산과장은 “양봉산업은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공익적 가치가 크다”며 “꿀벌 피해가 농업재해법상 재해로 인정되지 않아 직접 지원은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조기 방제 대책을 수립하고 필요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