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운동 즐겨... 입증 필요"
 | 용혜인 | 0 | |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지난 2021년 12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1회 정기국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반대토론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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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18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십자인대 파열로 병역을 면제받았는데 관련해서 어떤 진단서도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용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 후보자가) 수술 일자나 병원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용 의원은 “그런데 이 후보자의 거시경제학 교과서에 쓰인 저자 소개를 보면 ‘190cm의 장신을 자랑하는 그는 농구, 테니스, 배구 등 여러 가지 운동을 두루 좋아한다’고 돼 있다”며 “교수 시절 농구를 자주 즐겼다는 증언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운 좋게도 재활이 잘 돼서 격한 스포츠를 즐기는 데 문제가 없고 이후 병원 갈 일이 없었을 수도 있다”면서도 “수술 여부 자체를 검증할 수 없는 만큼 후보자가 합당한 입증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정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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