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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매년 초 전국을 돌며 지역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와 창업생태계 유관기관들을 만나고 소통해왔으며 올해는 4월 대전을 시작으로 경남·부산, 호남·광주, 경북·대구, 강원, 경기·인천, 충북·천안, 서울을 도는 순회 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모임은 지역 액셀러레이터와 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현업의 이슈를 공유하고 애로를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 클럽하우스 KAA는 액셀러레이터 산업의 이슈와 비즈니스로의 창업투자 활동 애로를 공유하고 현재 진행 중인 중기부 정기감사의 진행 현황과 대응 방안, 6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변경 내용 공유 등의 자리가 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정부의 출범에 맞춰 초기 창업투자 생태계의 활성화 필요성과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강조할 수 있는 정책건의의 자리도 마련될 계획이다.
신진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매년 지역 순회 공감모임 ‘클럽하우스’를 통해 지역 액셀러레이터와 교류해왔다. 올해에도 많은 지역 액셀러레이터와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로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