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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주민총회·아이맘 택시…은평구 ‘정부 혁신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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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선 기자

승인 : 2022. 04. 24. 11:29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 '국무총리상' 수상
아이맘택시
서울 은평구는 ‘2021 지자체 혁신평가’ 구 부분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 구민이 임산부·영유아 가정 전용 택시 서비스인 ‘아이맘 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제공=은평구
서울 은평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구 부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주민참여 기회 확대,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노력, 조직 혁신 추진 등 성과로 기초자치단체 구 부분 최고 점수를 받았다.

구는 또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받고 우수기관 선정 인센티브 8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로 구는 4년 연속 지자체 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주요 사례를 보면, 구는 전국 최초로 ‘온라인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숙의·공론을 강화했다. 보행자 눈높이에 맞춘 ‘스쿨존 스마트 횡단보도 인프라 시스템 구축’ 사업은 ‘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임산부·영유아 가정을 위한 전용 택시 서비스 ‘아이맘 택시’는 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해 호평 받았다.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 우수사례와 ‘2021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정책’ 등에 선정되며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 중이다.

더불어 ‘인공지능(AI) 기반 대형폐기물 처리시스템’과 ‘AI 엑스레이 영상 판독 지원 서비스’등 첨단 스마트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접목해 행정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도 받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팬데믹 속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도 적극적인 행정 혁신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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