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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 예비후보는 “나동연이 웅상을 위해 한게 뭐있노?”라는 홍보를 통해 자신이 양산시장 재임 당시 8년간 웅상을 위해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알리고 있다.
나 예비후보는 웅상을 위해 추진했던 사업들 중 그 첫 번째로 ‘대단위 개발사업 추진’을 설명하고 자족도시의 경제기반 구축을 위해 양산시장 재임 당시 700억 회야 하수처리장 울산시와 협상타결, 주진·흥등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덕계·용당·월라·주남 산업단지 조성 등을 밝혔다.
두 번째는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웅상 지역의 여가문화 기반을 꼽았다. 그 예로 영어도서관 및 서창도서관·3D체험관 등 조성, 웅상종합체육공원 및 소주·덕계체육공원, 그리고 복합체육공원 센트럴파크, 18면 파크골프장, 궁도장 설치 등을 소개했다.
세 번째는 ‘친환경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으로, 이를 위해 나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기간 명동·오리소·평산고원 등에 근린시설 조성. 회야천 자전거 다리설치 등을 포함한 정비사업 완공, 대운산 항노화 힐링체험관 건립, 고도 정수처리시설 설치로 맑은 물 공급 등을 설명했다.
네 번째는 ‘웅상 정체성 제고를 위한 지역특성화 사업’ 전개다. 나 예비후보는 시장재임 당시 지역종합축제인 ‘회야제’를 진행했으며 웅상문예원(유림회관) 건립, 웅상 퍼스트리더대학 운영을 이뤄냈다.
그는 다섯 번째 실적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자족도시 기반시설 조성’을 밝히고 공공청사인 웅상출장소와 덕계동 및 평산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웅상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설치, 소남 ‘새뜰마을 사업’ 추진,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을 내놨다.
나동연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웅상 발전을 위한 추진공약인 웅상 14K(eystone) 공약도 발표했다.
시장시절 추진했던 ‘퍼스트 웅상’의 완성을 위해 현재 설계 중인 공약 14가지와 건축용어인 건축물 맨 상단 끝의 핵심인 키스톤(keystone)을 접목해 반드시 실현의 뜻을 담았다.
나 예비후보의 14K 웅상 공약을 살펴보면 △회야강 정비 및 용당역 복원사업과 종합레저타운 조성 △시명골 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및 도로정비 사업 △웅상문화예술회관 건립 △센츄럴파크 조기 완성 △서창 도시재생 뉴딜사업 완성 △파크골프장 조성 △덕계동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웅상체육공원 생활체육시설 조성 △영산대 연계기업 및 청년창업 지원시설 건립 △동부양산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운영 △시가지내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소주공단 주차난 개선 △공영주차장 설치(벽산·선우) 등이다.
이 밖에도 공동공약으로 △웅상-상북간 터널사업(1028 지방도 국지도 승격) △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무거동) 광역철도 사업 조기집행 추진 △아파트 비리 제로 ‘공동주택 자문단’ 운영(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연계) △도심 내 고압송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 △공공시설 운영시간 연장 △반려동물 쉼터조성 △거점형 야간보육시설 및 어린이집 지원 △ 어린이집 CCTV 보관기간 연장 및 공개 의무화 △차상위 은퇴자 빈곤층을 위해 참여형 일자리 제공 등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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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산을 위해 쏟아왔던 시장재임 8년간의 경험을 되살려 당선이 되면 양산발전에 더욱 혼신을 쏟아내겠다”며 “중단됐던 ‘퍼스트 웅상’의 추진을 이어갈 수 있게 웅상 시민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나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통도사에서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 을예방하고 나오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윤 당선인으로부터 “지난 대선에서 노고가 많았다”는 격려를 받았던 사실을 복기하며 , 양산을 발전시킬 적임자, 퍼스트 웅상을 만들 적임자는 나동연 뿐 이라며 경선에 승리해 꼭 양산시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