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의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6646억원, 영업이익은 25% 떨어진 255억원을 추정했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양극재는 27%, 음극재는 24% 판매량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럽 자동차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의 생산차질로 소재 수요가 늘지 못했으나 생산이 일부 정상화되면서 2차전지 셀업체가 소재 재고축적을 재개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본업인 내화물, 생석회 관련 판가 상승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하지만 생석회 및 케미칼 관련 이익은 재료비 증가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4고로 개수에 따른 화성공장 위탁 정제량 둔화 등으로 감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케미칼의 2차전지 소재 생산능력 목표도 상향될 것”이라며 “포스코 그룹사를 통한 원재료 내재화(리튬, 니켈, 흑연, 전구체 등) 시 궁극적으로 2차전지 소재 사업 영업이익률을 현재 대비 2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