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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총 지원금 2억 8000만 원 규모 지역밀착 맞춤형 예술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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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4. 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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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이 총 지원금 2억8000만원 규모로 예술인 지원과 예술생태계 강화를 위해 지역밀착 맞춤형 예술지원사업을 공모한다.

26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시는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과 예술 활동 지원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2 포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포항문화예술지원사업은 문화도시와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예술창작활동과 지역 인문성 기반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인문·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다원·스토리 등 문화예술 전 장르에서 △전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찾아가는 예술교육(동네방네 예술프로젝트) △지역 문화기획 지원(공공프로젝트) 등 3개 분야에 총 2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문예술인 창작활동과 동네방네 예술프로젝트의 지원영역 등 지원사업별 심의결과에 따라 300만원에서 최대 2500만 원 규모로 선정되며, 지역 문화기획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프로젝트는 총 8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올해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포항 지역의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활동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지난해와 달리 전문예술 분야별 집중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각은 기존 창작지원과 함께 예술디렉터와 큐레이터를 매칭해 건별 1000만 원~1500만 원 규모로 기획전시,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형이 신설됐다. 공연 분야의 경우 전문가 자문과 컨설팅, 공연평론가를 매칭 하는 창작공연 지원이 건별 1000만~2500만원 가량 새롭게 편성됐다. 또, 분야별 청년예술가(출향청년작가 포함)를 최소 30% 우선 선발해 지역 출신 젊은 예술가 발굴에 집중하는 등 지원체계를 다변화했다.‘동네방네 예술프로젝트’는 문화소외지역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사업 방향성을 전환하고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연구모임도 필수로 추진하면서, 전문예술가 중심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시와 문화재단은 지역전문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공 형 프로젝트 추진으로 예술인 교류와 네크워킹, 지역성 기반 공공예술사업, 지역예술사 연구 와 아카이빙 등을 통해 지역 예술계의 중장기적 역량 강화와 함께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과 단체 소재지가 포항을 주소로 하는 예술인 등 예술단체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동일·유사사업인 포항시 또는 포항문화재단 지원사업에 중복 지원할 수 없다. 단,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활동 중인 출향 청년예술가의 경우 자격기준을 완화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공모의 신청 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이며, 사업신청서식 및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신청 안내문과 신청서식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화재단 홈 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포항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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