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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림총회는 6년 주기로 개최하며 전 세계 산림 관계자들이 모여 전 지구적 산림·환경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다.
이번 총회는 사전 등록자 수만 7000명 이상으로 최종 참가자 수는 1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것은 참가자 수가 가장 많았던 제13차 총회의 7000명을 훌쩍 넘는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세계 산림총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등록자 중 해외 참가자는 143개국 2000여명으로 뉴욕 타임스퀘어 및 런던 피커딜리 전광판, 시엔엔(CNN)·비비시(BBC) 등 해외 주요 매체를 통해 홍보영상을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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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3월부터 방역 관련 지침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세계 산림총회가 역대 최초로 대면·화상 혼합 방식으로 개최된다.
주요 공식행사별 연사들은 현장에서 참석하되, 일부 연사들의 경우 온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입국하지 못한 해외 참가자들을 위해 온라인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닷새 동안 개최되는 이번 총회는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 전체 회의, 부제별 회의, 특별회의, 부대 회의, 포스터 발표(포스터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 외에도 사전 행사로 환영 만찬, 공식행사 종료 후 현장 탐방(필드 트립)이 진행된다.
특히 우리나라 주도로 개최되는 산불 토론회(포럼), 평화산림 이니셔티브(PFI)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 등 특별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정책을 전 세계와 공유하는 한편, 개최국 주도로 전 세계 산림관계자들이 주목할 만한 성과물을 발표해 산림분야에서의 우리나라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총회는 아시아지역에서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무려 44년 만에 열리는 세계 산림총회”라며 “이번 총회를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전 세계 산림분야 현안(이슈)을 주도하고 산림 선진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