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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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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4. 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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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 가능성 고려 기본 방역 체계 유지, 일부방역 체계는 학교 자율 대응
모든 학교 정상등교 실시…교과 및 비교과 활동전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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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5월부터 세종지역의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를 실시하고 교과활동뿐만 아니라 현장체험학습 등도 전면 재개되는 등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된다.

세종교육청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오미크론 이후 학교 일상회복 체계로의 전환에 발맞춰 3월~4월간 운영한 신속항원검사의 기준이 바뀐다. 학교 내 확진자 발생시 같은 반 고위험 기저질환자, 유증상자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1회 실시를 권장한다.

5월 사용분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 10만 개 이상 확보해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의 120% 수준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 교육청에 설치한 현장 이동형 PCR검사소는 5월 중순까지 정상 운영한다.

급식실 지정 좌석제, 체육관 수업, 양치실 운영 기준 등은 학교의 실정을 고려해 학교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모든 학교, 전체 등교에 이어 모든 학교의 정상 등교를 실시하고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온전한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을 전면 재개한다.

학사 운영 유형 활용과 방역을 목적으로 한 원격수업 방식은 5월 1일부터 중단한다. 다만, 학교 내 감염병 상황 심각 시 구성원의 의견 수렴, 세종교육청과 사전 협의를 거쳐 방역을 목적으로 한 원격수업을 실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대체 학습은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또 개인 교외체험학습은 초·중·고 학칙에 의거 수업일수의 30% 이내(유치원 최대 60일)를 당해연도까지 유지하도록 했다.

코로나 이후 제한됐던 숙박형 체험활동 포함한 현장체험학습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소규모 주제형으로 운영 안내서를 준수해 운영한다.

학교 구성원의 의견 수렴과 코로나 상황 및 학생과 교원의 안전을 고려해 프로그램 안전 운영 방안 마련 후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한다.

온전한 학교 일상 회복 추진의 일환으로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도 정상 운영한다. 특히 올해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대학생 튜터링을 통해 온·오프라인 학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초등학교에서는 매미교실 및 눈꽃교실을 통해 방학 중 교과보충을 실시하고, 문해력 지도가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중·고등학교에서는 학습 보충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소규모 맞춤형 보충수업(중등 학습 도움닫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학교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자체계획을 수립해 학생들의 심리·정서·관계회복을 위한 단위학교 자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최은희 세종교육감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이후 지난 2년간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배움과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 모든 교육활동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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