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내에서 취식이 허용됨에 따라 보다 안전하게 취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별 특성에 맞는 자체 수칙을 마련하고 시설의 자율적 노력을 강화한다.
시는 주요 교통수단에서의 실내 취식 허용과 대형마트, 백화점 등 유통시설에서의 시식·시음이 허용됨에 따라 시설에서의 주기적 환기, 위생관리와 함께 취식 과정에서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손 씻기, 음식 섭취 시 외에는 상시 마스크 착용, 취식 중 대화 및 이동 자제 같은 기본수칙 준수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요양병원·시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접촉 대면 면회만 허용됐지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접촉 면회를 허용한다. 면회대상은 입원환자·입소자 및 면회객 모두 2가지 기준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하며 사전예약을 통한 면회객 분산, 발열체크, 손소독, 면회객 RAT 실시, 음식물 섭취불가, 상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그동안 보건소의 코로나19 업무 과중으로 방역 외 업무를 중단했으나 방역조치 완화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전환에 따른 점진적 일상회복을 위해 방역대응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단계적으로 보건소의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27일에는 보건소와 서부건강지원센터에서 그동안 민원 불편이 많았던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와 운전면허적성검사, 건강진단서 등 제증명 발급을 시작하며 5월부터는 보건소, 서부건강지원센터, 진영보건지소에서 상시 제증명 발급 업무를 재개하고 이후 방역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업무를 전면 재개할 방침이다.
신길재 김해시 보건관리과장은 “지난 주 거리두기 해제와 이번 주 실내취식 허용, 보건소 업무재개 준비 등 점진적으로 일상회복으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