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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영업 정상화 선반영…추가 상승 여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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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승인 : 2022. 04. 28. 07:52

NH투자증권은 28일 CJ CGV에 대해 5월부터 점진적인 영업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Hold)’유지하고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CJ CGV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2049억원, 영업손실은 704억원으로 추정했다.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영업 차질이 지속된 결과다.

이화정 연구원은 “본사 영업적자는 419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도 “4월 말 국내 거리두기 해제로 영업 환경이 정상화된 가운데 티켓가격 상승, 특별관 관람에 특화된 작품 개봉이 예정된 만큼 점진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OTT 상용화로 홀드백 기간이 단축되는 등 극장에 비우호적인 방향으로 변화 중인 영화 관람 문화 역시중장기적 부담 요인”이라며 “특별관 관람에 특화된 블록버스터 외 일반 작품의 경우 홀드백 없이 OTT로 직행하는 경우도 잦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를 고려하면 완전한 회복 후에도 관람객 수는 코로나 이전 대비 80%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영업 정상화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된만큼, 추가적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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