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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새내기 해양경찰관 ‘떡잎부터 다르다’ 사고·화재현장 앞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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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4. 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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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주 교육생, 화염목격 초기진화 대응
남건희 교육생, 도심도로서 차량충돌 목격...주변 안전관리
해경교육생
목포해양경찰서에서 실습중인 신임 간부후보생 70기 남건희 교육생(왼쪽)과 신임 순경 244시 조희주 교육생이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했다./제공=목포해양경찰서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에서 관서실습(경찰서 실습)중인 새내기 해양경찰관들이 잇따른 사고를 신속하게 대처하며 현장대응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9시 57분께 북항파출소에서 실습 중인 신임 순경 244기 조희주 교육생(30, 남)은 지역내 야간 순찰 중 인근 3층짜리 건물 외벽에서 ‘펑’소리와 함께 치솟은 화염을 목격했다.

조희주 교육생은 화재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파출소로 급히 달려가 비치된 휴대용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실시해 대형 건물 화재사고 확산을 막았다.

앞서 서산파출소에서 실습 중인 신임 간부후보생 70기 남건희 교육생(29, 남)은 지난 7일 새벽 0시 20분께 야간 순찰 중 목포시 온금동도로에서 SUV 차량 간 충돌하는 사고를 목격하고, 빠른 신고와 함께 주변 안전 관리를 실시해 2차 추가 사고를 막아내기도 했다.

발 빠르게 사고에 대처한 두 교육생은 “해양경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현장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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