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톱' 애플은 점유율 18%, 출하량 59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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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3%를 기록하며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주력 모델인 갤럭시S22 시리즈 출시가 전작인 갤럭시S21 시리즈보다 한 달 늦게 진행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였던 애플은 2위로 밀려났다. 애플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 줄어든 5900만대이며, 시장 점유율은 18%인 것으로 집계됐다.
3위부터는 샤오미(3900만대), 오포(3090만대), 비보(2860만대) 등 중국 제조사가 차지했다. 이들 기업은 각각 전년 대비 20% 가까이 감소한 출하량을 기록했다. 3곳 합산 시장 점유율은 30%로 1년 전보다 5%포인트 줄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샤오미의 경우 부품 공급난에 따른 칩 부족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280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 전 분기 대비 12%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