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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의 나이에 어렵게 아이를 갖게 된 작가에게 딸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였다.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오래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에 작가는 그림을 그린다.
이페로는 “아이의 자는 모습은 나를 휴식하게 해주는 가장 감사하고 아름다운 순간들이었다”며 “아이가 가끔 먹다가 잠이 드는 때가 있었는데 그때의 모습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속에 웃음이 번진다”고 말했다.
박영택 미술평론가는 “달콤한 음식을 먹고 있는, 오로지 먹는 일에 집중하는 아이들과 동물들은 가장 본능적이고 순수한 욕망에 충실한 표정을, 진실 되게 보여준다. 이페로는 그 얼굴을 새삼 다시 보여주고 싶었나보다”고 했다.
토포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