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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보령시에 따르면 무궁화수목원은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다양한 식물을 함께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다.
수목원 입구부터 봄을 맞아 돋아난 푸른 새싹과 갖가지 꽃들이 내방객을 반기고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하얀 배꽃과 조팝나무가 이루는 환상적인 꽃 터널을 만날 수 있다.
매년 4~5월 개화하는 이곳의 배꽃과 조팝나무는 길이 170m에 달하는 하얀 터널을 만들어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인기다.
특히 지난해 수목원 입구부터 전시관까지 0.4㎞ 구간에 조성한 무장애나눔길은 휠체어, 유모차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 지난 3월에 개관한 목재문화체험관에서는 나무를 이용한 문패, 독서대, 원목스툴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도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 수목원에는 총 길이 174m에 평균 높이 10m에 이르는 ‘성주산 숲 하늘길’과 피톤치드 속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편백나무 숲,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다.
수목원 운영은 3월부터 10월까지며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며 휴원일은 매주 월요일과 지정 공휴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