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찰 “檢과 상호존중·협력, 국민의 더 많은 신뢰 받도록 노력할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03010002107

글자크기

닫기

박지숙 기자

승인 : 2022. 05. 03. 16: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송의주 기자songuijoo@
경찰은 검찰의 수사권 분리 방안을 담은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이 3일 최종적으로 국회 통과를 거쳐 국무회의까지 의결·공포된 것과 관련해 “검찰과 상호존중 및 협력을 통해 일각에서 제기하는 우려를 해소해 국민의 더 많은 신뢰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날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 공포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경찰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게 임하겠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경찰은 “책임수사체제 확립, 인력 및 예산 등 수사인프라 지속 확충을 통해 범죄수사가 차질 없이 이루어져, 국민들께서 느끼시는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경찰관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김창룡 경찰청장은 지난 2일 검찰 수사권 분리에 반발해 검찰이 경찰의 수사보다 검찰 수사가 더 범행 입증을 잘할 수 있다는 취지의 사례를 밝힌 것에 대해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김 청장은 “경찰이 마치 수사를 잘못한 부분, 수사 오류를 부각하는 그런 주장 등이 제기됐고 전반적으로 경찰 수사 역량과 성과를 폄하하는 그런 주장도 다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경찰은 지금 진행되는 책임수사 체제를 좀 더 빈틈없이 보완하고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성 배양 등 필요한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청장은 인력 및 예산 등 수사인프라 확충을 가장 긴급하게 해결할 사안으로 꼽으면서 “법안 공포 후 4개월 유예기간 동안 관련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