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모금과 바자회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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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50사단에 따르면 70여 년 전 6·25전쟁에 참전해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해주신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생활을 있는 참전용사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실시됐다.
대구·경북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전투가 펼쳐졌던 최대 격전지였으며 2019년 기준 대구지방청과 경북 북부·남부지청에 총 6711명의 6·25전쟁 참전용사들이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단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과 대구지방보훈청장, 경북 북부·남부보훈지청장,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용사들 중 다섯 분을 부대로 초청해 감사 영상상영과 희망박스 전달,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50사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사랑의 모금과 바자회를 실시해 약 1500만원 가량의 성금으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기부해 사랑의 희망박스를 준비했다.
장성욱 6·25전쟁 참전용사는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맙고 든든한 후배 전우들이 있어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차현우 50사단 인사참모는 “바자회를 통해 필요한 물품도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었고 동시에 참전용사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기부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50사단에서는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 나라사랑 보금자리, 유해발굴사업 등 보훈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