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150년 7대 토박이 4선 상원의원
조지메이슨대학 인천 송도 캠퍼스 설립 기여 등 지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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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은 6일(현지시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재단 초대 이사장에 챕 피터슨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피터슨 신임 이사장은 한인 밀접지역인 페어팩스 카운티를 7대째 150여년 동안 지켜온 집안 출신으로 버지니아주 4선 상원의원이며 조지메이슨대학의 인천 송도 캠퍼스 설립에 기여하는 등 한·미 관계의 교두보 역할을 꾸준히 해온 지한파다. 부인은 한국계 샤론 김 피터슨 변호사다.
피터슨 신임 이사장은 수락 연설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요한 시점에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재단이 한미동맹 강화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태은 회장은 “피터슨 이사장 취임으로 향후 버지니아 주정부뿐 아니라 연방정부 차원의 재단 사업도 가능할 것”이라며 “신임 이사장이 이사회와 함께 재단의 장단기 사업 계획을 원활히 추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주한미동맹재단은 지난해 말 결성됐으며 지난 2월 18일 버지니아주 맥클린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이미 뉴욕·보스턴 등 미국 내 7개 지역에 지부를 결성하는 등 전미 조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