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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후보 6대 영역 및 5개 권역별 맞춤형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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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2. 05. 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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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후보가 12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대 영역에 걸쳐 5개 권역별 맞춤형 정책을 발표했다./조영돌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12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부산을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를 슬로건으로 부산교육 정상화를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하 후보는 이번 부산ㅅ;교육감 선거를 “김석준 전 교육감체제 8년에 대한 평가”로 규정하고, 부산교육 실태를 조목조목 비판했다. 학력 깜깜이, 편향적 교육정책, 불공정·코드인사, 소통·공감 부재의 불통행정을 지적하며, 부산교육이 전국 시·도교육청 청렴도 평가와 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평가에서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 후보는 부산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력신장, △인성교육, △미래교육, △혁신소통, △교육복지, △안전보건의 6대 영역에 걸쳐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하고, 5개 권역별 맞춤형 부산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남해 섬마을 9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나 양대에 걸친 독립운동가 자손으로 찢어지게 가난하고 힘든 유년 시절을 겪으며 성장했다”며 “그 어렵고 힘든 시절에 학교가 저에게는 등대였고, 칠흑같이 어두운 현실에 한 줄기 빛이 되어 주었다”며 “제가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등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올 6월 부산교육감선거는 부산교육 뿐만 아니라 우리 부산의 생존과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거”로 규정하고, “부산 시민의 힘으로 지난 8년간의 지긋지긋한 진보교육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발표한 공약을 바탕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는 부산교육을 환골탈태시키겠다”며 “2대에 걸친 독립운동가 자손으로, 오롯이 교육 한 길만을 걸어온 교육자로서 부산교육 회복에 저의 모든 혼과 정신, 열정과 헌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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