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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이정선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 이후보의 ‘광주교육방위대’라는 짧은(10초) 영상이 SNS(틱톡)에서 업로드 16일 만에 조회수 6만6000회를 달성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영상까지 합치면 8만회를 넘었다.
이 영상은 SNS에서 화제인 지구방위대 출격 장면을 고등학생, 대학생 8여 명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는 학생들과 젊은 층의 유권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이후보의 홍보전략으로 보인다.
이후보 측은 “코로나19 전처럼 대규모 조직을 동원하던 과거의 선거운동과 달라졌다”라며, “다가가기 힘든 교육감 후보 이미지를 벗고 광주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다양한 영상을 SNS에 올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SNS 활용에 공을 들이고 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 각종 SNS를 통해 공약내용 등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