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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1분기 영업익 440억… 원자재값 상승에 전년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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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2. 05. 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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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한국앤컴퍼니 본사 외관
한국앤컴퍼니 본사 외관. /제공 = 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가 2022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697억원, 영업이익 440억원을 올렸다고 16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1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5% 줄었다.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부문에서 국내 판매 중인 ‘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브랜드와 글로벌 시장에서 운영 중인 ‘한국(Hankook)’ 브랜드의 배터리 판매 증대 및 효과적인 가격 운용을 통해 전년동기와 전분기 대비 매출을 성장시켰다. 다만 전년동기 대비 납축전지의 주요 원재료인 납 가격 상승과, 해상운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또한 지주사로서 주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 실적이 반영되어 영업이익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한국타이어 역시 한국공장의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물류대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수익성이 일부 하락한 바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 돼 사업형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배터리는 ‘아트라스비엑스’와 ‘한국’ 브랜드를 대표적으로 운영 중이며, 전 세계 약 120여국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인 ‘한국(Hankook)’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주요 계열사에 공유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등 그룹의 지속 성장 실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배터리 산업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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