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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VC는 네이버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합작사인 Z홀딩스의 자회사로, 일본 최대 규모의 벤처캐피털이다.
고팍스는 이번 투자자금으로 인재 확보와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특정금융거래정보법 시행 이후 원화 거래를 재개한 첫 번째 거래소라는 저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훌륭한 역량을 가진 인재를 채용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투자 안정성과 내실을 다지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팍스는 지난해 9월 말 특금법 시행에 따라 중단한 원화 거래 서비스를 지난 4월 말부터 재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