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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광주-충청-경기’ 훑으며 막판 유세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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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5. 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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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찾아 총력유세 펼치는 김은혜-안철수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9일 오후 경기 군포시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안철수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와 함께 총력유세를 펼치고 있다. /공동취재단.
국민의힘은 30일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수도권과 더불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충청권에서 중원 공략에 나선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대전에서 중앙선대위 현장 회의를 열고 집중 유세에 들어간다.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대전 선거사무소에서 열리는 이날 회의엔 공동선대위원장인 권성동 원내대표와 선대위 부위원장인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자리한다. 이들은 윤석열정부와의 원팀을 강조하며 ‘힘 있는 집권여당’, ‘국정안정론’을 내세워 중원 표심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준석 대표는 오전 광주로 내려간다. 그는 고(故) 정동년 5·18 기념재단 이사장 빈소를 조문하고 대전·세종에서 중원 공략에 힘을 보탠다. 오후에는 ‘최대 격전지’ 경기도로 이동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원한다. 광주-충청-경기로 이어지는 강행군이다.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제주에서 허향진 제주지사 후보 유세를 돕는다. 김 위원장은 이번 선거 최대 이슈로 떠오른 김포공항 이전 폐지 규탄 서명 운동에 참여하고 제주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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