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남도에 따르면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에 따른 취업 준비 기간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해 사회진입을 돕는 사업이다. 매달 50만 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원의 구직활동수당을 지원한다. 지원금 200만 원 중 20%에 해당하는 40만원은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경남도와 경남 경제진흥원은 도내 미취업 청년의 자기 주도적 구직활동에 기반한 취업준비 비용을 지원하는 드림카드의 1차 선정자 1230명을 확정했으며, 선정자에게 월 50만 원씩 4개월간 총 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1차 구직활동수당 신청자는 총 3524명으로 주소지와 소득, 취업여부, 사업 중복참여 등을 심사해 최종 1230명을 선정했다. 미선정자는 신청취소, 가구소득 초과, 타 사업 참여, 서류 미비 등의 사유로 미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구직청년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온라인 예비교육을 통해 카드 사용방법, 구직활동 보고서 제출 방법 등을 숙지하고, 교육 후 영업점 방문 또는 비대면으로 드림카드를 발급 신청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남사랑상품권의 비율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해 총지원금 200만원 중 40만원을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지원금 수급 대상자가 취·창업에 성공하는 경우에는 3개월의 근속 여부를 확인해 취업성공금 50만원을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추가 지급한다.
또 경남도는 이번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사업 희망자를 위해 오는 7월 대상자를 2차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내용, 지원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경남도 바로서비스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창덕 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 의지는 높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에 지원되는 구직활동수당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도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