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계원예술대학교와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는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공=계원대

계원예술대학교는 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제조, 유통, 서비스 등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계원예술대학교와 N15는 산학협력 과제 발굴 및 추진,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양성, 산학협력 교육 봉사 활동과 연구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산학일체형 현장실습, 취·창업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창현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N15과 관계를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학은 인턴쉽,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주문식교육을 통해 N15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N15는 이를 통해 전략적인 인재를 확보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 하드웨어 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15는 지난 5월 31일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리빙, 산업 제품 제조 및 영상, 시각디자인 직무와 연관된 커머스 분야 채용설명회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