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인은 지난해 11월 9일 저녁에 부산 중구 부산항망공사 인근 부두에서 낚시를 하던 중 문어가 잡힌 줄 알고 올린 낚시 줄 바늘에 검정색 비닐봉지가 걸려 올라와 그 속에서 성인 주먹크기의 돌멩이와 1회용 주사기가 무더기로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마약에 사용한 주사기로 의심되어 해경에 신고했다.
이후, 주사기에서 필로폰 성분과 조직폭력배 A씨(50대)와 A씨의 지인 B씨(50대)의 혈흔이 검출되어 결국 덜미가 잡혀 구속되었다.
남해해경청 윤성현 청장은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인해 바다 속에서 완전범죄로 감춰질 뻔한 마약사범을 검거할 수 있도록 기여한 신고인에게 감사장과 범죄 신고포상금을 전달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