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경기 둔화와 팬데믹 특수 소멸로 가전 수요가 둔화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팬데믹 이전 보다는 좀 더 높은 성장률로 안정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이어 “지난 몇 년간 가전 수요 붐은 단순히 팬데믹 특수와 주택 경기 호황 때문만이 아니라 수요의 절반 이상은 교체수요 때문”이라 추정했다.
그는 “교체수요 사이클이 평균 10년임을 고려하면 교체 수요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며 “프리미엄과 신가전 매출 확대를 통해 작년부터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실적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원가 상승을 반영한 가격 인상 품목이 본격 확대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인플레이션과 금융긴축 강화, 주택 경기와 가전 수요 둔화 등 LG전자에 불리한 영업환경이 지속되며 주가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이전과 달라진 강화된 체력을 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변동성을 이용한 저점 매수도 가능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