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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국 현대차 사장 “재택 도입한 남양연구소, 추가 복지안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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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2. 06. 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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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국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사장. /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재택근무를 전격 도입한 박정국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사장이 직원 복지를 위한 추가적인 안을 계획 중이고 계속 늘려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5일 서울 강남 노보텔엠베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자동차의날’ 행사장에 참석한 박 사장은 기자와 만나 현대차 남양연구소 재택근무 도입 배경에 대해 “요즘 워낙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에 회사가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서 하지 않으면, 특히 요즘 젊은 세대들을 만족 시킬 수가 없다”면서 “오히려 직원들이 말을 꺼내기 전에 회사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자는 생각”이라고 했다.

박 사장은 “여러가지 더 많은 (복지) 생각을 하고 있고 더 (복지가) 추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대차 남양연구소는 최근 재택근무를 공식화 한 바 있다. 일주일에 최대 두번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수도권 7곳에 마련한 거점 오피스 근무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박 사장은 연말 적용될 G90 고속도로 자율주행 레벨3 시행과 관련해 시속 60km 이하 주행에 문제가 없을 지 묻는 질문에 “국내에선 60km 이하 주행이 어디든 다 된다. 관련 법 이슈 등 다 감안해서 추진되는 것”이라고 했다.

올해 경영 목표에 대해선 “올해 워낙 주변환경이 예측 못한 상황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그런 변화에 회사가 능동적으로 잘 대응하느냐가 가장 큰 경영 숙제”라고 설명했다

화물연대 파업 관련해선 “여러가지 국내 생산 차질이 많아서 걱정 많았는데 끝났다니 다행”이라고 했다. .

이날 행사에서 박정국 현대차 사장과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는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최초 독자 엔진(알파·베타·델타) 및 전자식 VGT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로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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