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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네빈 알라닥의 ‘공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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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6. 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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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네빈알라닥 공명기
공명기(2018, 우드, 메탈, 가죽, 하프, 차임, 디저리두, 아쿠스틱 기타, 베이스 기타, 만돌린 메카니즘과 현)
세계적인 설치 작가 네빈 알라닥은 터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독일로 이주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사물, 언어, 건축양식, 도시와 자연 풍경 등에서 작업의 재료를 찾고 이를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실험하면서 소리의 가능성을 탐구해왔다.

관람자의 시청각적 경험을 자극하는 그의 작업 세계는 문화적 정체성, 관습과 계층 등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발생하는 여러 구조적 문제에 대해 재고한다.

그의 작품 ‘공명기’는 직선, 대각선, 원, 삼각형, 사각형 등 기하학적 형태들이 결합된 조각인 동시에 작가가 전문 악기 제작자와 협업해 만든 악기이기도 하다.

하프, 만돌린, 어쿠스틱과 베이스 기타, 만돌린, 차임과 같은 현악기, 타악기들이 결합된 복합체로 연주자에 따라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바라캇 컨템포러리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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